MORNINGSUN x LAMEAL 항저우 비엔티안 매장

라밀 항저우 카페는 32석, 60제곱미터 규모의 미니 식음료 매장입니다. 빈 매장부터 브랜드 콘셉트 방향, 공간 디자인, 제품 개발, 이름, 인테리어까지 모든 과정을 완벽하게 준비하여 정식 오픈까지 단 3개월 만에 완성했습니다.

디자이너는 브랜드 포지셔닝을 시작점으로 삼고, 시각적 표현에 집중하며, 제한된 공간 안에서 브랜드 콘셉트를 표현합니다. 생동감 넘치는 진저 컬러가 파사드 디자인의 주요 색상입니다. 넓은 공간에 밝은 색상을 배치하여 시각적으로 방문객에게 충분한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다이닝 공간에 들어서면 오픈 키친이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푸른 식물들이 그 사이사이에 자리 잡고 있어 공간을 자연스럽게 나누고, 무거운 장애물은 최대한 배제했습니다. 은은한 조명이 전체를 감싸고 있어 넓은 공간의 투명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흑백 테라조 모양의 아일랜드 식탁에 검정색 베니어 바 의자를 배치하여 캐주얼한 바 공간으로 활용했습니다. 강황과 흑백의 강렬한 색상 대비는 시각적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즐거움으로 가득합니다. 다이닝 공간은 MORNINGSUN 브랜드 Anie 의자와 원목 베니어 사각 테이블이 돋보이는 레스토랑의 중심 공간입니다.

얇고 심플한 금속 파이프 의자는 특유의 부드러운 금속 광택을 자랑합니다. 이처럼 좁은 공간에서도 심플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은 공간에 더욱 자유로운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애니의 "工" 모양은 식사 공간에 적합하며, 제한된 공간에서도 자유의 숨결을 자연과 함께 전달할 수 있습니다. 맞춤형 크림색 등받이, 부드러운 크림 무스, 치유 효과가 있는 생강이 조화를 이루어 조용하고 차분한 식사 분위기를 조성하여 고객이 편안함과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짙은 색상의 PU 쿠션은 세척이 간편하고, 고반발 스펀지 충전재는 엉덩이를 잘 받쳐줍니다. 다이닝 공간에서 다재다능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동일한 시리즈의 견고한 원목 테이블, 얇고 가벼운 책상, 우아한 천연 목재 무늬는 마치 그림처럼 휘감겨 있고, 약간의 녹색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견고한 원목 소재와 녹색 식물이 결합되어 시각적, 구조적 형태에서 이중적인 교묘한 울림을 만들어내며, 공간의 모든 인치가 서로 맞닿아 조화와 통일성을 이루며 조용하면서도 따뜻한 식사 분위기를 조성합니다.